로엔케이는 15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정재창ㆍ이기호에서 밀레니엄홀딩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밀레니엄홀딩스의 지분율은 5.93%, 정재창ㆍ이기호씨는 5.89%다.회사측은 다음달 29일 임원 선ㆍ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정, 이 씨의 주식은 주권인도 청구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법원에 공탁돼 있다.이날 로엔케이는 전일 보다 6.21% 오른 2,735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