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양식 지능화 시스템 개발' 착수

현대정보기술은 수산양식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제주도청의 ‘양식지능화 시스템개발(U-Fishfarm)’ 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사료 제조ㆍ보관을 비롯해 수온ㆍ산소량ㆍ염도 관리 업무가 RFID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예를 들어 양식장의 온도나 수량이 급변할 경우 USN 등을 통해 관리자의 무선단말기로 곧바로 통보되기 때문에 양식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