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자연주의 화장품 제조ㆍ유통회사 더페이스샵이 자사 브랜드 매장 300호점을 돌파했다.
24일 회사측에 따르면 더페이스샵의 매장은 해외 7개국 20개를 포함해 총 301개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 12월 명동에 1호점을 연 이후 16개월 만에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회사가 됐다.
더페이스샵은 올 1ㆍ4분기에 매출이 지난해 4ㆍ4분기 보다 29%늘어난 3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간 매출은 해외에서 300억원을 포함해 1,500억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