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새 에너지장관 보드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0일 새 에너지 장관에 새뮤얼 보드먼 재무부 부장관을 지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보드먼 지명자가 보다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개발과 함께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필수적인 에너지 비용 및 공급 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드먼은 지난 2월 상무부 부장관에서 재무부 부장관으로 자리를 옮겨 조세 및 테러리스트 자금 봉쇄 문제에 역점을 두고 일해왔으며, 부시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을 얻어 에너지 장관으로 승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