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텔레콤 PC통신 명칭/「넷츠고」 확정

SK텔레콤(대표 서정욱)은 오는 7월부터 제공하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온라인서비스의 이름을 「넷츠고」(NETSGO)로 확정했다.SK텔레콤은 「넷츠고」가 「네트워크」란 단어와 「렛츠고」(Let’s go)란 문장을 합쳐 「네트워크로 들어가자」(Let’s go to the network)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고 신규사업자의 신선미와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014XY」계열의 33.6Kbps급 5천회선을 확보, 시범서비스에 들어간 뒤 올해말께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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