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흥증권] 업계 첫 사이버지점 개설

신흥증권이 26일 업계 최초로 전남 광주에서 사이버지점을 개설하는등 사이버증권거래의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이버지점은 50평규모 초현대식 인테리어로 장식을 했고 13대의 PC를 갖췄다. 특히 17인치 액정모니터를 설치해 투자자들이 눈 피로감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월 사이버 수수료를 50% 인하한 신흥증권은 고객들의 편리제고를 위해 이달말 2.0버전을 선보이는등 최적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완벽한 방화벽이 설치해 주문의 안정성을 높혔다. 회사 관계자는 『사이버증권거래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면서 『이번 광주넷스탁사이버지점의 개설을 통해 사이버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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