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0일 미술품 경매회사인 소더비의 경매 전문가를 초청, 미술품 경매시장 동향 등에 대한 강연회를 ㈜서울옥션과 공동으로 열었다.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이 강좌에는 100여명에 달하는 프라이빗뱅킹(PB) 고객들이 몰려 미술품 경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조흥은행은 서울옥션과 업무제휴를 맺고 미술품 선정과 감정, 작품임대에 등 미술 관련 컨설팅서비스를 PB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