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홈플러스는 13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태양광과 풍력터빈 등을 설치한 그린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 이승한(왼쪽 네번째) 홈플러스 회장과 이만의(" 다섯번째) 환경부장관 등이 태양광 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이호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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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친환경 4세대 대형마트 오픈
부천 여월점
▲ 홈플러스는 13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태양광과 풍력터빈 등을 설치한 그린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 이승한(왼쪽 네번째) 홈플러스 회장과 이만의(" 다섯번째) 환경부장관 등이 태양광 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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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13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그린스토어 1호점인 '부천 여월점(홈플러스 77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그린스토어는 기존 할인점의 원스톱 쇼핑서비스(1세대)와 생활서비스(2세대), 감성서비스(3세대)에 친환경이 융합된 4세대 대형마트다. 홈플러스 부천 여월점은 부지매입 단계와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 에너지 생산, 에너지 절감, 고객동참 유도 라는 3가지 컨셉트를 잡고 총 69개의 친환경 아이템을 도입했다. 홈플러스 그린스토어는 태양광, 풍력터빈,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등 친환경 기술로 기존 점포보다 이산화탄소(CO2)는 50% 이상, 에너지는 40% 가량 줄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020년까지 국내에 10여개 이상의 그린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부천 여월점 오픈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홍명희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 홍건표 부천시장, 홈플러스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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