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우세해져 당분간 1,370선 전후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에는 ISM제조업지수와 고용보고서 등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미 주택경기 냉각의 파급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