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검사 및 발광다이오드(LED) 장비업체 티에스이의 공모주 청약이 47.90대 1로 마감됐다.
24일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티에스이는 배정주식수 16만2,440주에 모집에 청약주수가 778만830주가 몰려 최종 경쟁률 47.90대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4만5,000원이며 청약증거금은 1,750억원이 몰렸다.
KB투자증권의 첫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케이비 글로벌스타 게임앤앱스 기업인수목적회사'는 1.21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배정주식수 160만주에 193만6,960주가 청약됐고 청약증거금(50%)은 24억2,120만원이 몰렸다.
티에스이와 KB스팩은 다음달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