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대표 황인길)은 12일 부천공장에서 미텍사스인스트루먼츠사와 반도체일관생산(FAB)에 관한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TI측에서 톰 엔지버스 회장을 비롯한 스킵 윌리엄스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아남측에선 황사장을 포함해 김무 아남반도체기술사장, 박광오 아남산업FAB사업담당부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아남이 오는 9월부터 생산할 예정인 비메모리반도체생산에 관한 첨단웨이퍼가공기술 등에 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