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 2·3위 회계법인/산동­영화 합병추진

국내 대형 회계법인인 산동회계법인(대표 최창순)과 영화회계법인(대표 문성일)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공식발표했다. 이번 합병추진발표는 이들 법인이 각각 멤버로 소속된 세계2위의 회계법인인 KPMG와 세계3위인 언스트앤영(E&Y)회계법인이 합병에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이날 최창순 산동회계법인 대표는 『컨설팅 업무 등 서비스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위한 구체적인 문제를 영화측과 협의중』이라며 『이르면 내년 4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기전에 합병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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