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사는 지난 13일 '건강한 가정, 튼튼한 사회 실현'이라는 주제로 제 7회 평등부부상을 선정해 수상식을 가졌다.이번 평등부부상의 심사기준은 ▦의사결정과정 ▦재산권 ▦자녀교육 ▦취미생활 ▦부부간의 이해 및 존중 정도 ▦독립적인 의식 ▦부부관계 ▦상대방을 위한 헌신도 ▦ 기타 평등부부로 인정 받았던 수상경력 등 9개 항목으로 이들 항목에 대한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행사의 심사는 황인자 여성부 권익증진국장, 김순옥 성균관대 생활과학부 교수,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 소장, 김수자 아줌마를 키우는 연대 공동대표, 임정희 본사 부사장 등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