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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습관이 무서워

The young wife was heartbroken. “What’s the mater” asked a friend. “Oh, my husband is so absent-minded. After breakfast he left a tip on the table, and when I handed him his hat he handed me another tip.” “Well, that’s nothing to worry about. It’s just force of habit.” “That’s what worries me. He kissed me when I gave him his coat.” 상심해 있는 젊은 부인을 보고 친구가 물었다. “무슨 일이야?” 그러자 그 부인이 말했다. “남편 건망증이 너무 심해. 아침을 먹고 나서 팁을 식탁에 올려 놓더니 모자를 건네주니까 또 나한테 팁을 주는 거 있지.” “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그건 그냥 습관 때문에 그런거야.” 그러자 그 부인 왈, “내가 걱정하는 게 바로 그 부분이야. 내가 코트를 건네줬을 때 그는 나에게 키스를 해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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