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8일 메츠-카디널스 NL챔피언십 5차전

17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이 종일 내린 비 때문에 연기됐다. 이 경기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고 메츠의 좌완 톰 글래빈과 세인트루이스의 우완 제프 위버가 예정대로 선발투수로 나온다. 4차전까지 2승2패로 동률을 이룬 두 팀은 이동일 없이 19일 뉴욕의 셰이스타디움에서 6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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