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기아 'T3 실버 드라이버' 출시


PRGR(프로기아)가 '치기 쉬운 클럽'을 표방한 'T3 502실버 드라이버(사진)'를 일본과 국내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 460cc 대형 헤드는 3종 티타늄 조합으로 반발성능을 자랑했던 기존 T3보다 납작하면서 후방으로 길어진 형상이다. 이를 통해 무게중심을 훨씬 낮고 깊게 배치, 스위트스폿 확대와 비거리ㆍ방향성 증대를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65만원. 이와 함께 중공구조이면서도 캐비티백 형태를 유지한 아이언 'is3' 시리즈도 선보였다. 가격은 스틸 샤프트 133만~150원, 카본 샤프트 150만~170만원이다. (02)554-777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