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한투신] 김종환사장 창구돌며 판매나서

『우리회사 주식형상품 사세요. 사장인 제가 품질을 보증합니다.』대한투신의 김종환(金鍾煥)사장이 영업일선에 직접나서 주식형 수익증권을 판매하고 있다. 金사장은 대표 주식형상품인 윈윈코리아(WIN-WIN KOREA)의 20조원 판매달성을 위해 이날부터 전국 70여 영업점을 누비며 직접 고객들과의 상담 및 상품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金사장은 이에앞서 지난 22일부터 개포·강남·양재지점 등 서울에 소재한 영업점을 순회, 주식형상품 상담 및 판매의「전도사」역할을 해왔다. 金사장은『최근 윈윈코리아 홀인원펀드 등 주요 상품들이 30~40%의 고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면서『고객들도 대한투신의 우수한 운용실적을 믿고 하루평균 2,000억~3,0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고 있어 20조원 판매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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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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