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17% 하락…108.68弗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8달러(0.17%) 하락한 108.68달러에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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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별로 보통 휘발유 값은 1.39달러 상승한 122.72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28달러 오른 127.43달러를, 등유는 배럴당 0.33달러 오른 128.7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3달러 상승한 97.5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8달러 상승한 114.36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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