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우리은행, 민영화 불확실성에 급락

우리은행이 민영화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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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14분 현재 전일 보다 14.50% 하락한 1,만1,2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은행은 1만1,150원까지 하락했고 지난 19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날 이신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경영권지분(30%) 매각의 경우 경영권지분의 소액주주 매각 전환 등 다른 방안을 강구하지 않는 이상 이번 민영화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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