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장훈, 4년만에 신곡…“슈주 김희철과 듀엣 곡”


가수 김장훈이 오는 26일 4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장훈은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12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것은 디지털 싱글 3곡을 각기 다른 아이돌 가수와 공동 작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장훈의 첫 파트너는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현재 훈련소에 입소해 있는 김희철이다. 김희철은 훈련소 입소 전날까지 녹음과 뮤직비디오 작업을 했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훈이 형이 내게 20대의 마지막 선물을 줬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에서 김희철의 분량은 피처링 정도였지만 김장훈이 내는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듀엣곡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장훈은 2012년 봄에는 싸이ㆍ유희열ㆍ윤종신ㆍ김태원 등 작곡가 10명과 정규 앨범을 만드는 ‘19금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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