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웅진코웨이, 새 유니폼으로 고객 서비스 '업'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 디자인

웅진코웨이, 새 유니폼으로 고객 서비스 '업'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 디자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정수기업체인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www.coway.co.kr)가 코디 제도 10주년을 맞아 새 유니폼을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다짐했다. 특히 달라진 코디(정수기 관리 주부사원)와 코닥(서비스 기사)의 유니폼 디자인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인 이영희씨가 맡아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업을 "단순한 유니폼이 아닌 하나의 작품이라 생각하며 작업에 임했다"는 이영희 디자이너는 "색동을 통해 한국의 정서를 표현했고, 물을 대표하는 웅진의 이미지도 담아 유니폼이라는 서양복장에 동양정신을 담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웅진코웨이는 "한복의 무늬며, 천이며 하나하나 개발해 나가는 이영희 디자이너와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 웅진코웨이는 열정의 닮은 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모던 한복 아티스트로 우뚝 설 이영희 디자이너와 그녀의 작품을 입고 세계 시장을 이끌어 갈 웅진코웨이의 동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와 웅진코웨이와의 만남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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