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5년 보험상품 뉴 트렌드] PCA생명 '웰빙 암 토탈케어 보험'

5년마다 자동갱신 설계


홈쇼핑을 통해 보험상품을 국내 최초로 판매한 곳은 바로 영국계 보험사인 PCA생명이다. 지난 2003년 암보험을 홈쇼핑 방송으로 판매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PCA생명이 올해 새롭게 판매중인 암보험은 5년만기 자동갱신 기능이 설계된 ‘(무)PCA 웰빙 암 토탈케어 보험II’과 기존의 암보험에 특정질병진단을 추가한 ‘(무)PCA 슈퍼 암 토탈케어 보험I’ 등 2종. 5년만기 자동갱신 구조로 설계된 ‘(무)PCA 웰빙 암 토탈케어 보험 II’은 5년마다 재갱신이 가능해 가입자가 80세까지 사실상 평생보장을 받을 수 있어 가입자에게 질 높은 삶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관리자금이 최고 100만원까지 지급 가능한 새로운 상품이다. ‘(무)PCA 슈퍼 암 토탈케어 보험’은 한번의 가입으로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사망원인 1, 2, 3위에 포함)를 모두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보험기간 중 암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최고 8,000만원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에는 각각 최고 수준인 3,000만원의 진단 자금을 지급해 입원비, 수술비등의 추가비용에 대한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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