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간은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15일 까지 이다.
이번 신규 시설 투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신규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및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신규 시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산업 3단지에 위치하게 되며, 생산 CAPA가 기존 연 100대(챔버 기준)에서 연 250대 정도로 약 2.5배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김형준 대표는 ”AMOLED, LTPS LCD , Flexible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국내외 장비수요가 중장기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신규공장 확대 이전을 통해 매출 3,000억원 규모를 소화할 수 있는 CAPA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아트론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