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풀무원 신규사업 성장 기대 `매수`

동원증권은 22일 주력 사업과 신규 사업의 성장 여력이 커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는 풀무원(17810)을 매수 추천하고, 6개월 목표주가도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동원증권은 전제 가정용 두부시장에서 포장두부의 시장점유율이 2001년 35%에서 지난해 45%로 늘어나는 등 풀무원은 주력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사업인 면류제품이 라면류를 대체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버섯제품 역시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풀무원의 올해 매출액은 3,330억원으로 당초 예상치 보다 1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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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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