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가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에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설립, 운영할 예정이다.
에프씨비투웰브는 최근 리포인천개발, 가천의대길병원과 미단시티 내에 조성되는 국제헬스케어센터(IHC)에 줄기세포 치료센터 설립 및 운영방법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헬스케어센터(IHC)는 미단 시티 내 4만여㎡ 규모로 조성되며, 최첨단 의료 기술 및 장비를 갖춘 미래형 헬스케어센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에프씨비투웰브는 국제헬스케어센터(IHC) 내에서 줄기세포 치료 및 줄기세포와 관련된 부가서비스 사업 개발을 주도해 나가며, 세포치료제 납품과 줄기세포 보관사업 등으로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준 에프씨비투웰브 대표는 “이번 치료센터 설립으로 국내외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