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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타사와의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품질 비교를 내세웠다.
KT는 타사와의 광대역 서비스 품질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광대역 커버리지 지도(맵)’ 광고를 제작,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속도 측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벤치비’를 통해 KT와 타사의 LTE 고객들이 광대역 LTE 네트워크에 접속한 결과를 우리나라 지도 위에 점으로 표기해 보여준다는 콘셉트다. 점의 개수가 많고 분포가 넓으면 그만큼 광대역 LTE 서비스지역(커버리지)이 넓고 촘촘하다는 의미다.
한편 KT는 이달 말까지 타사의 광대역 LTE 서비스는 되나 KT는 되지 않는 곳을 찾아 응모하면 기지국별로 최초 접수자에게 1년동안 요금을 받지 않는 ‘광대역 품질 개런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