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9일 분쟁조정지원국 2팀장으로 송태회(고려대 경제학박사)씨를 영입하는 등 8명의 외부 전문인력을 충원, 해당부서에.배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모두 석·박사 학위 소지자로 경제·경영학 박사가 5명, 석사가 3명이다.
이들 가운데 과장급은 박동순(뉴욕주립대 경제학박사),김영린(오리건주립대 경제학박사), 이주형(오리건주립대 경제학박사), 홍동현(서울대 경영학박사) 등이다. 이로써 박사학위를 소지한 금융감독원 전문인력은 2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