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 대신증권 '대신 빌리브 서비스'

펀드 옮기면 최고 9% CMA금리


대신증권은 대신증권으로 펀드 판매처를 옮길 경우 CMA금리를 최고 9%까지, 펀드담보 대출금리는 최저 1%까지 혜택을 주는 '대신 빌리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으로 펀드를 옮기면 경쟁사 대비 최고 2배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와 최저수준의 담보대출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빌리브 서비스에 가입하면 보유펀드의 진단에서부터 추천, 건강유지까지 관리해주는 '펀드투자 건강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가입자에게 투자상품에 대한 펀드진단서비스를 제공해 투자하고 있는 금융상품에 대한 진단, 시장대응 방안, 리스크 관리, 시장 핵심변수 분석자료 등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대신증권에서 공모형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신규고객뿐만 아니라, 기존에 대신증권에서 2,000만원 이상 펀드에 투자한 고객도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규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펀드는 550여 개로, 주식형펀드 외에도 공모채권형, 혼합형, 파생형, 특수펀드, 온라인펀드 등 판매보수가 0.8% 이상인 공모펀드 가입자면 된다. 혜택 한도는 최대 6,000만원까지며, 기간은 내년 3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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