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모듈 제조업체인 에스에너지가 삼성물산이 캐나다로부터 대규모 풍력ㆍ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수혜 가능성이 대두하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에너지는 전일 대비 15.00%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