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펀드전성시대/대표상품] 현대투신운용

◇우리회사 대표상품 소개주식형수익증권인 바이코리아(BUY KOREA)펀드는 고객들이 가입해 맡긴 돈으로 펀드를 설정한 후 기업들이 발행한 주식, 채권등에 투자, 발생한 수익을 되돌려 주는 간접주식투자 상품이다. 바이코리아펀드는 경제분석, 업종 및 종목분석, 매매기법등 각 분야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현대투신운용의 펀드매니저들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 운용한다. 또 경영진을 포함한 SECTOR MANAGER로 구성된 투자결정위원회(IDG:INVESTMENT DECISION GROUP)가 각 분야별 조사분석 및 가치평가의 과정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운용팀과 별도로 독립적인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준법관리)팀을 두어 운용관련 법규, 규정 및 투자 가이드라인의 준수여부등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선량한 고객자산 관리자로서의 윤리성까지 철저히 감독하고 있다. 바이코리아펀드는 장기간에 걸쳐 실세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해 투자자의 재산증식을 도모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고 있다. 자산운용은 채권에서 안정적 수익을 얻으면서 주식투자의 고수익도 가능하도록 신탁재산의 20~50%를 주식에 투자하고 50~80%를 채권과 유동성자산에 투자하는 안정성장형 펀드이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해 저평가 돼 있는 종목에 주로 투자하며 성장성이 유망한 종목에도 일부 투자한다. 또 주식운용의 핵심인 기업의 가치평가를 위해 자체적으로 기업가치평가모델을 개발하여 운용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식운용에 있어 스톱로스(STOP LOSS)제를 적용함으로써 손실을 제한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도록 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에 있어 업종 및 종목별로 분산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분산시키는등 안정위주로 운용된다. 투자가능 채권은 국공채, 은행 또는 보증기관이 지급보증한 사채, 장기신용등급이 우량한 기업이 발행한 채권등으로 엄격하게 제한된다. 매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영업실적, 주가동향등을 점검하여 투자결정위원회에서 종목교체 여부 결정 및 투자비중등을 조정한다. 만약 투자종목에 대한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할 경우 주식운용팀장이 결정해 신속하게 조정하고 사후에 투자결정 위원회에 결과를 보고하는등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만약 장세하락이 예상될 때는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및 금리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을 헤지수단으로 활용한다. 선물과 옵션은 주식투자 범위내에서 헤지비율을 산정하고 금리선물은 채권투자금액 범위내에서 헤지비율을 결정하는등 최첨단 금융기법을 이용한 최고의 안정 투자를 추구한다. 특히 바이코리아는 펀드운용 내역을 100% 공개하는등 펀드운용의 투명성을 생명으로 하고 있어 고객들은 언제든지 투자내역을 열람할 수 있으며 어디에 투자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다. 또 분기별로 운용현황과 순자산내용을 공시하는 한편 매년 신탁재산운용보고서를 고객들에게 송부해 주는등 투명성이 보장돼 있다. 바이코리아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투자기간별, 목적별, 주식투자비율등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경제성장률을 통한 장기 안정성장을 목표로하는 르네상스, 주가상승의 확신을 갖고 보다 공격적 투자를 하는 나폴레옹, 단기 고수익을 목표로 하는 스폿펀드외에 자녀행복펀드, 퇴직금관리에 적절한 펀드등 고객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펀드운용철학 80년대말 미국은 극심한 경기침체와 무역적자로 실업률이 10%대였는데 이를 구제한 것이 메릴린치와 골드만삭스라는 투자은행 이었다. 이들 투자은행들은 뮤추얼펀드로 3조4,000억달러를 모집해 당시 미국의 금리를 10%에서 4.5%로 하락시키고 3,400만명의 실업자를 구제했다. 현대증권은 IMF이후 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한 실업자의 수를 바이코리펀드 100조 판매를 통해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100조원의 펀드가 1만개의 중소기업에 100억원 정도 투자할 경우 1만개의 기업들이 각각 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 1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게 된다. 이렇듯 우리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바이코리아펀드를 판매하게 된 것이다. ◇대표 펀드매니저 최대문(崔大文·사진)주식운용팀장이 바이코리아펀드의 운용팀장을 맡고 있는데 외국어대 동양어학과를 졸업하고 증권거래소 4년, 조사분석 3년, 자산운용 11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강신우(姜信祐)과장은 94년 아시안 월스트리트 선정 우수매니저, 장인환(張寅煥)은 98년 스폿펀드부문 수익률 및 조기결산율 1위, 송철환(宋哲煥)차장은 단위형 펀드성적 1,2위, 최남철(崔南哲)과장은 영국 마이크로폴 최우수펀드상을 수상하는등 국내 최고의 펀드매니저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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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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