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기기인 생체분해성 봉합사 제조업체인 메타바이오메드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에 나선다.
30일 청약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메타바이오메드의 일반인 공모에 20만주가 배정됐으며 오는 4월3~4일 일반인 대상 청약이 실시된다. 액면가는 500원, 공모가는 9,0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52억원에 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에는 매출 110억원,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한바 있다. 4월15일 상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