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민족혼 국토지킴이회' 출범

동북공정ㆍ동북아영토분쟁ㆍ독도영유권 등 최근 논란이 된 역사문제를 연구하는 학술단체 ‘대한민국민족혼국토지킴이회’가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회장을 맡은 박효종 서울대 교수 등 학자 30여명과 기업인ㆍ시민 등 200여명으로 구성되는 ‘국토지킴이회’는 이날 “국민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하기 위한 학술활동과 국토의 소중함과 민족혼 바로 세우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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