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년부터 추진될 제2기 신활력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충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3개년동안 추진될제2기신활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WeekendCity 공주사업’등 6개 사업을 농림부에 승인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도가 선정한 시·군신활력 사업테마는 5도 2촌사업 활성화를 위한‘Weekend City 공주사업’, 부여8미 상품 브랜드화하는 ‘백제왕도 굿뜨래 부여 특화사업’, 김 산업 육성을 위한 ‘어메니티서천 Seafood Cluster 구축사업’, 고추·구기자·멜론 등을 브랜드화 하는 ‘청양파워 7갑 특화사업’, 햄의 토굴숙성 특허를활용한 ‘홍성 명품 토굴 햄육성사업’, 황토 사과 브랜드화를위한 ‘예산 황토 사과 명품화사업’등이다.
충남도는 지난달 ‘제2기 신활력 사업계획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신활력사업 전문가의 심사의견을 청취한데 이어 지역 혁신협의회 등을 통해 관계자의검토를 거쳐 제2기신활력사업계획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