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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완료, "새로 바뀐 점은?"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이하 롤)가 8일 패치를 완료한가운데 기본 서포터 아이템이 추가되고 챔피언의 능력이 더욱 향상돼 화제다.


7일 롤 게임 업체인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7시간 동안 롤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초 예정됐던 시간 보다 일찍 끝나 오전 7시 40분에 롤 점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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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롤 4.5 패치에서는 여러 서포터 아이템의 재료 아이템을 조정하고 두 개의 기본 서포터 아이템이 추가됐다. 앞으로 서포터 챔피언의 아이템 구성이 좀 더 다양해질 계획.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롤 패치에선 렝가와 그라가스에 대한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가 이뤄졌다”며 “렝가에겐 팀 전투에 뛰어들어 공을 세울 수 있는 가능성이 새롭게 열렸으며, 그라가스는 술통을 굴려 멀리 있는 적을 처치하는 능력이 떨어진 대신 근접 난투 능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롤 패치로 롤 챔피언 및 스킨을 8일 오후 5시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챔피언 피들스틱, 럭스, 제라스는 정상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킨 제국군 럭스, 정의의 신드라, 미친 과학자 직스도 정상가격에서 50% 할인돼 모두 487 RP에 구매 가능 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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