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스마트폰 흔들면 보안요원 긴급 출동 에스원

에스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20~30대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모바일 시큐리티 서비스 '지니콜S' 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해 범죄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SetSectionName(); 스마트폰 흔들면 보안요원 긴급 출동 에스원 '지니콜 S' 선봬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co.kr 에스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20~30대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모바일 시큐리티 서비스 '지니콜S' 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해 범죄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에스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20~30대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모바일 시큐리티 서비스 '지니콜S' 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해 범죄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에스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20~30대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모바일 시큐리티 서비스 '지니콜S' 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해 범죄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에스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20~30대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모바일 시큐리티 서비스 '지니콜S' 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해 범죄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원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위기상황 발생시 출동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보안서비스가 출시됐다. 보안전문업체 에스원이 스마트폰용 모바일 보안서비스 '지니콜 S'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니콜S는 서비스 사용자가 비상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흔들면 에스원 관제센터와 보호자에게 긴급 문자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긴급통보 서비스'와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에스원 출동요원이 직접 현장에 출동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SK텔레콤과 제휴, GPS정보 및 이동통신 기지국망 등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실내에서도 위치를 정확히 가늠할 수 있을 만큼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시큐리티 서비스들의 단점을 보안하고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지니콜S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스원은 향후 다양한 IT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첨단 모바일 시큐리티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니콜S는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이용료는 월 4,500원이며 가입절차 등 자세한 정보는 지니콜 홈페이지(http://www.zeniec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스원은 오는 4월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미취학 아동이나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해 지니콜S 전용 단말기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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