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7일 근로복지공단과 차세대 노동보험시스템 구축 1차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복지공단의 핵심업무처리를 지원하는 기간업무 재설계와 웹기반으로 핵심 정보시스템을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약 100억원 규모다.
LG CNS가 수주한 1차 사업은 클라이언트-서버 기반 시스템의 웹기반 시스템으로 재구축, 진료비 심사 분석ㆍ설계 등 총 7개 과제를 포함하며, 앞으로 18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