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예분 "매정한 이훈 때문에 펑펑 운 적 있다"

터프함에 반해 손 잡아달라고 부탁… 거절당해 화장실서 울어


김예분 "매정한 이훈 때문에 펑펑 운 적 있다" 터프함에 반해 손 잡아달라고 부탁… 거절당해 화장실서 울어 이민지 인턴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김예분(사진)이 배우 이훈 때문에 펑펑 운 사연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29일 방송될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녹화에서 “이훈과 함께 가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시절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고 고백했다. 그녀는 “팬이 무대 위로 뛰어 올라왔을 때 터프하게 막아주는 이훈에게 반했다. 이 사람 정도면 내 인생을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과거 생방송 도중 김예분의 팬이 무대 위로 올라오자 이훈이 이를 막아준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당시 이훈에게 반했던 그녀는 “이훈 손 한 번 잡아보려고 리허설 하러 올라갈 때 손을 잡아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이훈이 차갑게 거절했다”며 “이에 상처를 받아 생방송 직전까지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김예분은 전성기 시절 “당시 모 그룹 남자멤버가 나를 위해 집 앞에 와서 장미꽃 천 송이를 선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김예분 관련기사 ◀◀◀ ▶ 아픔 간직한 은퇴… 김예분 "10년만의 복귀, 떨려" ▶ 간통·은퇴 아픔 그후… 김예분 10년간 삶 들어보니.. ▶ 김예분 "첫관계 강압에 의해 당했다" 고백 ▶ 침묵 깨고 돌아온 김예분 '그모습 그대로…' ▶▶▶ 이훈 관련기사 ◀◀◀ ▶ 이훈-소유진… "내 몸값 수천만원 내놔" ▶ 이훈-김효진 '키스하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 이훈 시청률 인기 고공행진에 '한숨' 왜? ▶ '주당' 소유진, 이훈과 대작! 얼마나 마시길래.. ▶ '사장님' 이훈-정두홍 임금체불 고발당해 ▶ '무사고' 이훈 "아차!" 상처… 많은 나이탓? ▶▶▶ '샴페인' 관련기사 ◀◀◀ ▶ 다시 '예능판' 접수 조향기 "집안의 가장 되니 돈이.." ▶ 이의정, 너무 어려 보여서 '황당경험' 고백 ▶ '단신 개그맨' 이홍렬, 키 크는 비법(?) 전수 ▶ 이의정 "187cm 7세연하와 열애중" 깜짝고백 ▶ 이영하 "유지인, SES 출신 유진과의 루머 사실은…" ▶ '남남이 된' 스타커플들 요즘 뭐하나 보니… ▶ 설운도 "얼짱 2세 낳으려면 새벽에 작업해라"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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