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프로필] 이훈평 전국구의원

지난 63년 6대 국회의원 선거당시 대학생 신분으로 권노갑 고문을 따라 김대중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정치판에 뛰어든 뒤 36년간 金대통령을 추종해온 「야당 주임상사」였다.특히 權고문의 목포상고 11년 후배로 정치생활 대부분을 權전의원과 함께 해 리틀 권노갑으로 불리기도 한다. 76년부터 81년까지 삼강산업 노조위원장으로 노동운동을 했으며 80년 5·18당시에는 합동수사부에 끌려가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후 신민당 창당멤버로 정당 생활을 시작, 평민당 노동국장, 국민회의 지방자치부위원장, 유세부위원장 등 당료생활을 하며 金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 직선적이지만 남다른 친화력으로 발이 넓다. 부인 신순자 여사와 1남 2녀.▲목포생(56) ▲목포상고 ▲중앙대 신방과 ▲신한민주당 중앙당기위원 ▲평민당노동국장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국민회의 유세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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