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미포조선, 유화제품운반선 명명식

현대미포조선은 15일 이탈리아 달마레(DALMARE)사로부터 수주한 3만5,000DW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선박은 '아쿠아비바(ACQUAVIVA)'로 명명됐으며 유관홍 사장과 발주사인 달레시오그룹의 넬로 달레시오 회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쿠아비바호는 길이 176미터에 폭 31미터, 높이 17미터 크기로 15노트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조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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