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PGA 연예인 홍보 봉사단 창단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연예인 홍보 봉사단이 4일 남촌CC에서 창단 식을 가졌다. 성기욱 KPGA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를 가진 20명의 연예인들은 올 하반기부터 협회 주최 대회 프로암 참여를 비롯해 갤러리 팬 사인회,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 등을 통해 골프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KPGA 연예인 홍보 봉사단은 중진 배우 김영철이 회장직을 맡고 강석우, 이종원, 선우재덕, 김정현, 박선영, 유혜정 등의 탤런트와 이은하, 최성수, 방실이 등 가수, 총무를 맡은 김은우와 최병서 등 개그맨이 참여했다. 또 KPGA 세미 프로인 류용진(탤런트)도 회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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