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노사정위원장 후임 한완상 이연택 남재희 물망

3기 노사정위원회 출범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현 김원기(金元基)노사정위원장의 교체가 확실시되고 있다.4일 노동부와 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金위원장은 이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金대통령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인사로는 한완상(韓完相)전통일부총리, 이연택(李衍澤)·남재희(南載熙)전노동부장관, 배무기(裵茂基)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김윤환(金潤煥)전고려대교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위원장선임은 이달중순 확정·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재홍 기자 JJ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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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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