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플러스 영남] LG화학 울산공장,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LG화학 울산공장 2개 분임조가 KSA(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08년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LG화학 울산공장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대회에서 10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국가 품질상 포상제도의 일환으로서 기업경영의 질 향상 및 현장의 우수 개선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의 지역대회 및 기업체에서 선발된 243개의 우수 분임조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고 LG화학 울산공장은 '민속A'(Flooring생산·발포2실) 분임조가 현장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간절곶'(기능필름생산·3호cal) 분임조는 연구사례 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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