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밤 방송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6’ 결승전서 신곡 ‘젠틀맨’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16일 밝혔다. ‘댄싱위드더 스타’는 미국 ABC 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다른 출연자로는 유명 가수 핏불(Pitbull)이 이름을 올렸다.
싸이는 지난해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5’서도 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에밋 스미스, 배우 커스티 앨리·켈리 모나코 등과 팀을 꾸려 ‘강남스타일’을 선사한 바 있다.
그는 16일 폭스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전에도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