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통신] 사이버 전화국 운영

한국통신은 22일 전국 91개 광역전화국에 사이버전화국 시스템을 구축, 「사이버 전화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화이용자들은 각 지역별 사이버전화국에 접속, ▲전화 불만사항 접수 상품 퀴즈 참여 인터넷 강좌 청취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신청 등 전화국 업무를 인터넷에서 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은 『앞으로는 모든 전화관련 마케팅과 서비스가 사이버 전화국을 통해서도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특히 전화국 창구에 비치되는 각종 홍보물이나 홍보 우편물 등이 사이버 전화국을 통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91개 사이버전화국의 인터넷 주소는 한국통신홈페이지(WWW.KT.CO.KR)에서 알 수 있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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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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