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용 무선게임을 본격 오픈한다.
다음은 16일부터 다음폰세상(mobile.daum.net)에서 게임개발사 소프트맥스의 `용자의 무덤2`를 비롯해 50여개 업체에서 제공하는 100여개의 무선게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무선게임은 `다음폰세상`의 `폰게임(mgame.daum.net)`메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무선게임을 간편하게 선택해 핸드폰으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SK텔레콤 이용자(011ㆍ017)를 대상으로 서비스된다.
요금은 건당 1,500~2,000원.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