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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미주 총동문회 모교에 4억 전달

숙명여대 미주 총동문회(회장 장재옥)가 오는 22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모교 발전 기금 42만6,700달러(4억원 정도)를 전달한다. 19일 숙대 발전협력팀에 따르면 장재옥 회장을 비롯한 미주 동문 80여명은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방한했으며 전야제와 기념식 행사 등에 참가한다. 현재 미국 전역에는 1,000여 명의 숙대 동문이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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