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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31일 ‘첫스텝80 시리즈 ELS’의 1차 조기상환율을 분석한 결과 100% 조기상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첫스텝80시리즈 ELS’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5,400억원 규모로 판매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으로 1차 조기상환평가일(발행 후 6개월 이후)에 모든 상품이 요건을 충족해 조기상환됐다. 지난 15일 기준으로 조기상환이 이뤄진 ELS 상품은 총 128개이며 평균 수익률은 5.93%다.
원금 손실 구간을 설정하지 않은 ‘첫스텝80시리즈 ELS는’ 안정성을 갖춘 지수형 ELS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 부장은 “해당 상품이 100%의 조기상환율을 보이면서 초저금리 시대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금융투자상품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