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14일에는 이동기 대우증권 장한평지점장과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비숍(윤용식)이 출연, 시청자 보유 종목을 진단했다.
'삼성SDI(우)'에 대해 비숍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니 6만5,000원에 접근하면 물량을 축소하라"고 조언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14만5,000원대를 지지라인으로 보고 매매 전략에 나서라"고 권했다. 'STX팬오션'은 "1만3,000원 부근에서 너무 오랫동안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며 "박스권 돌파 시 매도하라"고 분석했다. 'LG전자'는 "LED 사업에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장기적 보유 전략을 추천했다. '영원무역'은 "9,800원대의 지지라인 전후로 매매전략을 펴라"고 조언했고 '삼성테크윈'에 대해서는 "9만원대 밑에서 추가 매수할 것"을 권했다. '한국카본'에 대해서는 "현재 바닥을 치고 오르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 큰 반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기 지점장은 '세원셀론텍'에 대해 "하향 추세는 벗어났으나 추가 반등 시 8,000원 선에서 비중 축소하라"고 조언했다. 동양종금증권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 상승 추세로 증권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동양종금증권'은 저점을 높여가는 중인만큼 목표가를 1만4,000원 후반대로 잡고 보유하라"고 말했다. '다날'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관련 사업으로 추가 수혜가 있을 것"이라며 "1만6,000원 후반에 접근하면 차익을 실현하라"고 주문했다.
전문가들의 추천종목 소개도 이어졌다. 이동기 지점장은 'KCC'를 추천하며 "장기 상승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2차 목표가 44만원, 1차 목표가 40만원, 손절가 35만원. 비숍은 '휴맥스홀딩스'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 된 상태"라며 목표가 1만8,000원, 손절가 1만3,600원을 제시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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