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맨유, 2부리그 꼴찌팀에 충격패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부리그 꼴찌팀에 발목을 잡히면서 칼링컵(리그 컵대회) 16강에서 탈락하는 망신을 당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유는 8일(한국시간)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최하위 팀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와 치른 칼링컵 4라운드(16강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27분 프리킥골을 허용하면서 0대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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