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흥열 고신대복음병원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고신대복음병원은 4일 김흥열(사진) 산부인과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과 '2011 세계 100대 의료전문가'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최소 침습 복강경 수술과 폐경기 호르몬 치료, 부인암 치료 등과 관련한 수많은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발표했고, 특히 직경이 1㎝에 불과한 관 2개로 자궁질환 치료를 위한 복강경 수술을 선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또 최근 ABI로부터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IBC는 '마퀴스 후스후 인 더 월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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